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문단 편집) === 민국대 로스쿨 === * '''홍난희''' ([[주세빈]]) : 로스쿨 학생. '''나근우의 내연녀.''' 나근우와의 관계는 그야말로 쥐락펴락할 정도로 사로잡은 상태이며 한혜률 앞에서도 도발적인 언사를 서슴치않을 정도로 당당하다. 나근우에게 접근한 이유는 권력욕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한혜률이 이미 전말을 알고 있었고, 뒤늦게 정신을 차린--이걸 정신차렸다고 해야하는지..-- 나근우가 이별을 통보하자 흑화. 한혜률의 USB에 바이러스를 심어 함씨 집안의 치부를 들춰낼 수 있는 함정을 파는 것은 물론, 한강백에게 접근하여 그의 마음을 사며 나근우 - 한혜률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나근우에게 접근한 것에 대해 "나 교수가 필요해" 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욕망 외에도 다른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결국 8화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사망한 것에 관계된 함씨 일가를 향해 복수를 하기 위함이란 사실이 밝혀진다. 8화 말미에 그간의 공작질로 얻어낸 정보를 윤은미 기자에게 익명으로 제보하며 본격적으로 함씨 일가를 흔들기 위해 나선다. 3화에서 1화 말미에 등장한 로스쿨생 살인 사건에서 확인된 증거품인 머리핀과 똑같은 머리핀을 한 장면이 지나가는 등 수상함을 풍기는 떡밥이 있었는데 9화에서 사망한채 발견된다. 그런데 사망까지 염두에 뒀거나 공범이 있는 모양인지 사망 직후 나근우에게 협박 편지가 도착하는 등 그 존재감은 계속해서 발휘되고 있다. 종합하자면 여러모로 복수의 목적은 동정심을 살만 했으나 그 방법이 잘못된 캐릭터였다. 아버지의 복수를 하겠다는 것까진 그렇다쳐도 그 과정에서 아무 죄없는 나근우, 한혜률, 한강백을 휘저어 놓았다. 심지어 살해 당시에도 복수심에 미쳐 상대가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할지 준비도 안한채로 대면해 제발로 범인들에게 빌미를 제공한 꼴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평가도 상당히 안 좋은 캐릭터. * '''정경윤''' ([[정재오|정재오]]) : 로스쿨 학생 * '''장지이''' ([[이가은(1994)|이가은]]) : 장일의 외동딸. 강백과 정략적인 결혼을 염두에 둔 연인 관계에 있었는데 강백의 미적지근함 속 홍난희의 출연으로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 '''유현''' ([[방주환]]) : 로스쿨 학생 13화에서 지이와 선을 넘을 듯한 조짐을 보이더니, 14화에서 밝혀지기로는 한건도의 혼외아들. 그러니까 혜률과는 이복남매이자 강백에게 삼촌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 '''이아정''' (권소이) : 로스쿨 학생, 난희의 룸메이트. * '''황용지''' ([[김영웅(배우)|김영웅]]) : 민국대 로스쿨 형법 , 형사소송법 담당 교수. 나근우와 대척점에 선 인물. * '''윤구령''' (김균하) : 로스쿨 학생 난희를 스토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남학생. 그로 인해 용의선상에 오르지만 나근우 교수를 협박하여 무죄 방면을 받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